기보·한수원, AI·데이터 활용 감사체계 구축 맞손

입력 2026-09-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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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근 기보 상임감사(왼쪽)와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이 2일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유철근 기보 상임감사(왼쪽)와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이 2일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AI·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감사기법을 공동 발굴하고 감사 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한다.

기보는 한수원과 ‘AI 기반 감사 혁신 및 인권 친화적 감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2일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AI·데이터 분석 활용 감사기법 발굴과 사례 공유 △취약분야 정보 공유를 통한 내부통제 강화 △감사 대상자 권익보호 절차·인권 친화적 감사기법 공유 △적극행정 지원제도 상호 자문 △감사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기보와 한수원은 AI 기반 감사체계를 고도화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감사 과정에서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감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철근 기보 상임감사는 “AI와 데이터 분석기술을 감사업무에 접목해 감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 대상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감사 부담을 줄이는 감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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