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한일 로맨스 그린다⋯'메리 베리 러브'서 日 배우와 호흡

입력 2026-09-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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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배우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가 국경을 뛰어넘은 로맨스를 선보인다.

2일 CJ ENM 글로벌 콘텐츠 '메리 베리 러브' 측은 다음 달 7일 디즈니+와 일본 닛폰 테레비(Nippon TV)를 통해 작품을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리 베리 러브'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국의 공간 기획자 이유빈(지창욱 분)과 딸기만 바라보며 살아온 일본인 농부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 분)이 아름다운 섬에서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다.

이번 작품은 지창욱이 3년 만에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창욱은 그동안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웰컴 투 삼달리' 등을 통해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딸기밭을 배경으로 서로를 끌어안은 이유빈과 시라하마 카린의 모습이 담겼다.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랑을 심으셨나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완벽주의자 공간 기획자였던 이유빈이 딸기밭 인부로 변신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유빈은 거친 농사일에 적응하며 시라하마 카린과 점차 가까워진다. 사랑을 위해 섬에 남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박구남 역의 남윤수도 등장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메리 베리 러브'는 다음 달 7일 디즈니+와 Nippon 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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