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치 1조' 뤼튼, IPO 주관사 선정 착수…내년 이후 상장 목표

입력 2026-09-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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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제공=뤼튼)
▲뤼튼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제공=뤼튼)

국내 AI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최초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을 인정받은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상장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뤼튼은 국내 주요 증권사에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이후 상장을 목표로 하는 뤼튼은 이달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세부 사항들을 확정할 계획이다.

뤼튼은 북미 등 해외 시장 매출 급성장 등에 힘입어 국내 AI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최초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최근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누적 투자 유치액 약 2300억원)를 유치했다. 특히 뤼튼의 북미 지역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OOC’은 월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뤼튼은 이러한 사업 성장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AI 이용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청소년 보호 정책 도입을 준비 중이며 이달 중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창업 이후 5년간 국내 AI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1조원 이상 기업 가치 인정과 해외 매출의 급성장으로 한국 AI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이제 자본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이용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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