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성별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 보장받는 나라 만들 것”

입력 2026-09-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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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총리 후보자인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총리 후보자인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고 자신의 노력과 역량을 온전히 펼치며 정당한 대우를 받는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양성평등주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향해 꾸준히 걸어왔다”면서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진정한 성평등은 성별을 이유로 그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세상”이라며 “일상에 남아 있는 편견을 걷어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성평등을 삶 속에서 더 넒고 더 깊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부는 관련 제도와 정책을 더 세심히 살피고 불합리한 관행과 장벽을 하나씩 걷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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