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정부 실증‧구매 프로젝트' 스마트도시 4개 혁신 과제 추진

입력 2026-08-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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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CI. (자료제공=기상청)
▲기상청 CI. (자료제공=기상청)

기상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 중 ‘스마트도시’ 분야에 참여해 기상·지진정보 활용 기술 4개 과제를 실증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상청 과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위성 수신기(셋톱박스) 기반 위험기상정보 공공․야외 방송 설치 등 연계․확산 체계 △인공지능(AI) 기반 폭염 등 위험기상 실시간 행동지원 개인화 이음마당(플랫폼) △기상 재난 대비 지하 주차장 재산‧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차수판 자동 제어 장치 △지진정보 기반 스마트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자동 제어 기술 개발 등 4개 과제다.

이 과제들은 기후위기 시대의 재난 대응력을 높여 ‘스마트도시’의 기반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 실증 과제 참여로 공공장소에서의 위험기상정보 신속 전달, 개인 맞춤형 위험기상 대응 행동 지원, 지하 주차장 침수 자동 대응, 지진 발생 시 생활기기 자동 제어 등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재난안전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지진정보의 가치는 국민의 일상에서 활용될 때 더욱 커진다”며 “기상·지진정보와 민간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안전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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