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가격 동반 하락…전국 평균 1800원대

입력 2026-08-29 07:2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9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첫째 주(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66.2원으로 전주보다 2.9원 내렸다. 고성준 기자 joonko1@
▲지난 9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첫째 주(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66.2원으로 전주보다 2.9원 내렸다. 고성준 기자 joonko1@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15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61.3원으로 전주보다 1.2원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907.8원으로 가장 높았지만 전주보다는 1.1원 하락했다. 가장 낮은 대구는 1834.2원으로 한 주 전보다 1.4원 내렸다.

상표별 휘발유 가격은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864.7원으로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는 1852.5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0.5원 하락한 L당 1845.2원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도 이번 주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92.1달러로 전주보다 0.9달러 내렸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111.5달러로 전주 대비 2.4달러 하락했다.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154.5달러로 9.2달러 내렸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주중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를 보이면서 주 후반에는 하락 폭이 제한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21일 9차 석유 최고가격을 8차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휘발유는 L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45,000
    • -0.61%
    • 이더리움
    • 3,294,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337,100
    • -1.2%
    • 리플
    • 1,857
    • -1.01%
    • 솔라나
    • 137,200
    • -1.01%
    • 에이다
    • 273
    • +0.37%
    • 트론
    • 446
    • -0.45%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7%
    • 체인링크
    • 15,300
    • -1.73%
    • 샌드박스
    • 49.04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