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인재경영’ 드라이브…고려아연 임직원 교육비 4년새 5배↑

입력 2026-08-26 11:4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 총 교육시간 12만2315시간…2021년 대비 약 2배
AI·설비·안전·글로벌 역량 중심 직무 맞춤형 교육 강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고려아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임직원 교육 투자를 확대하며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아연은 26일 신사업 확대와 AI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무 전문성, 리더십, 글로벌 역량, AI, 안전 분야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의 2025년 임직원 총 교육시간은 12만 2315시간으로 2021년 6만 1538시간보다 약 2배 늘었다. 1인당 평균 교육시간도 같은 기간 40시간에서 59시간으로 증가했다. 1인당 평균 교육비는 28만 1000원에서 143만 6000원으로 약 5배 확대됐다.

회사는 직무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온산제련소 반장·부반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미국 테네시주 통합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크루서블’ 등 해외 사업 확대에 맞춰 외국어 교육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AI 교육도 늘리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진행한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에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환경설비 비정상 운전 탐지와 설비 예지보전 등 현장 적용 과제도 도출했다.

안전 분야 투자도 확대했다. 지난해 온산제련소에 약 680㎡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장을 구축하고 가스 폭발, 추락, 화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설비 40여 종을 설치했다. 지난해 안전·보건 분야와 공정설비 안정화 투자액은 총 3082억원으로 2021년 1441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교육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며 “개인의 역량 강화와 조직 경쟁력 향상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86,000
    • -1.79%
    • 이더리움
    • 3,384,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339,400
    • -6.78%
    • 리플
    • 1,924
    • -1.69%
    • 솔라나
    • 143,800
    • -2.24%
    • 에이다
    • 278
    • -3.81%
    • 트론
    • 471
    • +0%
    • 스텔라루멘
    • 247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17%
    • 체인링크
    • 15,740
    • -2.96%
    • 샌드박스
    • 49.15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