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40만 '껑충'⋯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 구독자 2.5배↑

입력 2026-08-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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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 채널(40만 돌파). (사진제공=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 채널(40만 돌파). (사진제공=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한화생명e스포츠(HLE)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초 16만 명대에서 약 1년 반 만에 2.5배 수준으로 늘어난 규모다.

25일 한화생명e스포츠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최근 4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초와 비교하면 약 24만 명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약 10만 명이 새롭게 구독했다.

구독자 증가와 함께 콘텐츠 조회 수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해 총 228편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해 누적 조회수 3960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당 평균 조회수는 약 17만4000회였다.

▲한화생명e스포츠 이단장 콘텐츠. (사진제공=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이단장 콘텐츠. (사진제공=한화생명e스포츠)
대표 콘텐츠로는 선수단과 구단 이야기를 다룬 ‘이단장’이 꼽힌다. 쇼츠를 포함한 ‘이단장’ 콘텐츠는 총 799만 회, 평균 28만5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제작되고 있다.

선수 영입과 팀 이야기를 활용한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신규 선수단 영입 영상 5편은 총 247만 회, 팀 다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는 360만 회의 조회수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도 영상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올해 공개된 콘텐츠 가운데 최고 조회수는 45만 회를 넘어섰으며 조회수 상위 5개 영상은 각각 약 16만~45만 회를 기록했다. 이들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130만 회를 넘어섰다.

해외 팬을 겨냥한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영상에는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ㆍ베트남어ㆍ영어 등 4개 언어 자막을 제공한다. 올해는 파트너 스트리머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경기 중계뿐 아니라 의류 화보 촬영 등 구단 콘텐츠에도 참여시키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증가와 함께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팬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올해 2500명 규모의 국내 팬페스트에서 2026시즌 팀 슬로건을 담은 주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콘텐츠와 현장 행사를 연계했다.

해외 행사에서도 티켓 매진이 이어졌다. 지난해 베트남에서 열린 글로벌 팬페스트의 유료 티켓은 판매 시작 약 4분 만에 매진됐다. 올해는 좌석 규모를 3500석으로 확대했지만 1시간 34분 만에 전석이 팔렸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구독자 40만 돌파는 경기를 넘어 콘텐츠로 팬과 함께 호흡해 온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MZ세대 팬덤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글로벌 팬페스트 in 베트남. (사진제공=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글로벌 팬페스트 in 베트남. (사진제공=한화생명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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