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하나은행, 청년창업기업에 1000억원 협약보증

입력 2026-08-24 08: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른쪽부터) 권형택 기보 이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오른쪽부터) 권형택 기보 이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하나은행이 청년 기술창업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대상 기업에는 보증비율 상향과 3년간 보증료 지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하나은행과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와이-브릿지(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창업기업의 초기 자금조달 부담을 줄이고 성장단계별 금융지원을 통해 청년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는 기존 85%인 보증비율을 3년간 100%로 상향한다. 만 39세까지 최대 3년간 보증료율을 0.3%로 고정하고 하나은행이 3년 동안 0.3%포인트(p)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3년간 별도 보증료 부담 없이 기술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실제 경영자가 만 17세 이상 39세 이하인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이다.

기보와 하나은행은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청년창업기업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우리 경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인 만큼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금융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10,000
    • +1.79%
    • 이더리움
    • 3,368,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366,200
    • -0.41%
    • 리플
    • 2,021
    • +0.3%
    • 솔라나
    • 129,300
    • +1.81%
    • 에이다
    • 301
    • +0.33%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68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10
    • -0.22%
    • 체인링크
    • 15,780
    • +1.74%
    • 샌드박스
    • 52.4
    • -1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