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0억원 지원

입력 2026-08-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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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구호차량 (사진제공=현대차)
▲세탁구호차량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거제·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해 지역에는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지원한다.

집중호우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지원도 진행한다.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수리비를 최대 50% 할인하고 수리 후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승용차 최대 300만원, 상용차 최대 500만원, 기아는 승·상용차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등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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