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떡볶이’ 한 달 만에 7만개…떡볶이 누적 100만개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bhc는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이 555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판매된 치즈볼은 약 550만개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했다. 전체 사이드 메뉴 판매에서 치즈볼이 차지하는 비중은 41.6%에 달했다.
bhc는 2014년 찹쌀 도넛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달콤바삭치즈볼’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2019년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뿌링치즈볼’, 지난해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 카이막의 풍미를 활용한 ‘카이막 치즈볼’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최근 출시한 새로운 사이드 메뉴도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콰삭감자’는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개 이상 판매됐다. 웨지 형태의 감자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콰삭킹’의 크럼블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떡볶이 제품군의 누적 판매량도 10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가래떡 떡볶이’는 출시 한 달 만에 7만개 이상 판매됐다. 매콤달콤한 고추장 기반 소스에 쌀떡을 사용한 제품으로 기존 ‘분모자 로제 떡볶이’와 함께 떡볶이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bhc는 치즈볼을 중심으로 구축한 사이드 메뉴 제품군을 감자튀김과 떡볶이 등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치킨과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메뉴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bhc 관계자는 “치킨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기는 소비가 하나의 주문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사이드 메뉴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치즈볼에 이어 최근 선보인 신메뉴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콘셉트를 접목한 메뉴를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