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보 현대차 영업부장, 제주 최초 누적 판매 5000대 달성

입력 2026-08-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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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연평균 147대 판매…‘판매거장’ 등극
2009·2010·2012년 세 차례 ‘전국판매왕’ 선정

▲현대차 김경보 영업부장. (사진=현대차)
▲현대차 김경보 영업부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지점 김경보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올랐다.

현대차는 김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누적 판매 5000대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영업부장은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해 약 34년간 연평균 147대를 판매했다. 2013년 누적 판매 3000대, 2018년 4000대를 넘어선 데 이어 이번에 5000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연간 판매 실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연간 판매 대수를 기준으로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하는 ‘전국판매왕’에 2009년과 2010년, 2012년 등 총 세 차례 이름을 올렸다.

김 영업부장은 “5000이라는 숫자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만남과 소중한 인연,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5000대의 자동차보다 더 값진 것은 그 안에 담긴 5000번의 인연과 믿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를 판매한다는 생각보다는 마음과 정성, 열정을 판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만나왔다”며 “결국 차를 판매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은 것이 5000대 판매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영업직원에게 칭호와 부상을 수여하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는 ‘판매장인’ △3000대는 ‘판매명장’ △4000대는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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