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국내외 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출시

입력 2026-08-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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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국내외 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SK증권)
▲SK증권이 국내외 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SK증권)

SK증권이 환전 번거로움 없이 글로벌 주식을 적시에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SK증권은 국내외 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별도 환전 절차 없이 원화 및 외화를 통합해 주식 주문 증거금으로 사용하고, 결제일에 필요한 금액만큼 자동 환전해주는 서비스다.

이전에는 국내외 주식 주문 시 보유한 거래통화 범위 내에서만 매수가 가능해, 추가 주문을 하려면 해당 국가 통화로 미리 환전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투자자는 한국·미국·중국·홍콩 주식 매수 시 환전이나 결제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없이 보유 중인 원화와 외화로 원하는 시점에 적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해외주식 매도 체결 후 결제 전 단계에서도 매도 결제예정금액으로 국내주식은 물론 타 국가의 해외주식 매수도 가능해졌다.

SK증권은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투자 환경을 지속해서 점검하며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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