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전종서·이준기 뭉친다…넷플릭스 액션 사극 ‘도차비’ 제작 확정

입력 2026-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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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 (사진제공=김도훈(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전종서(앤드마크), 이준기(나무엑터스), 이상이(초록뱀엔터테인먼트), 배인혁(YY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배우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 (사진제공=김도훈(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전종서(앤드마크), 이준기(나무엑터스), 이상이(초록뱀엔터테인먼트), 배인혁(YY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도훈과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이 넷플릭스 새 액션 사극 영화 ‘도차비’에 출연한다.

넷플릭스는 13일 영화 ‘도차비’ 제작을 확정하고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도차비’는 화전민들이 부락을 이룬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전직 군관 태산이 여진족 여인 아하이와 숨어 살던 중 정체불명의 탈을 쓰고 화전민들을 사냥하는 이도관에 맞서 싸우면서 ‘도차비’로 불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사극이다. ‘도차비’는 ‘도깨비’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연출은 영화 ‘올빼미’를 만든 안태진 감독이 맡는다. ‘왕과 사는 남자’, ‘박열’ 등을 집필한 황성구 작가가 각본을 담당하고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온다웍스가 제작한다.

김도훈은 전직 군관 ‘태산’을 연기한다. 태산은 산속에서 아하이와 숨어 살다가 탈을 쓴 자들의 음모에 휘말려 오랑캐 수괴로 몰리는 인물이다. 위기 속에서 살아남아 사람들을 지켜내면서 ‘도차비’로 불리게 된다.

전종서는 태산과 함께 싸우는 여진족 여인 ‘아하이’ 역을 맡았다. 아하이는 재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무예를 지닌 인물이다. 김도훈과 전종서는 작품에서 함께 액션을 펼치며 호흡을 맞춘다.

이준기는 국경지대의 최고 지휘관 ‘이도관’으로 분한다. 이도관은 권력을 향한 강한 욕망을 품은 인물로, 태산과 대립하며 극의 중심 갈등을 이끈다.

이상이는 북방 지역에 정체불명의 탈을 쓴 자들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찾는 감찰사 ‘박세룡’을 맡는다. 박세룡은 이도관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배인혁은 세자 ‘열화군’으로 출연한다. 열화군은 오랑캐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화전민들에게 책임감과 연민을 느끼는 인물이다.

넷플릭스는 안태진 감독의 연출과 황성구 작가의 각본, 김도훈·전종서·이준기·이상이·배인혁의 조합을 통해 강렬한 액션과 캐릭터 서사를 담은 사극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도차비’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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