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씽큐, 공동대표로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 선임…“글로벌 성장 가속”

입력 2026-08-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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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열(Chris Lee) 메디씽큐 이사회 의장 겸 공동대표벤처블릭 대표 (사진제공=메디씽큐)
▲이희열(Chris Lee) 메디씽큐 이사회 의장 겸 공동대표벤처블릭 대표 (사진제공=메디씽큐)

메디씽큐가 이희열(Chris Lee) 벤처블릭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글로벌 메드테크 유니콘 기업을 향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메디씽큐는 창업자인 임승준 대표와 이희열 대표가 함께 회사를 이끄는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했다. 독자적인 의료 시각화 기술과 제품 경쟁력에 글로벌 사업 전략 및 조직 운영 역량을 결합해 해외 매출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기존에도 메디씽큐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으며 이번에 공동대표로 취임한 이 대표는 30년 이상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업 성장과 조직 혁신을 주도해 온 전문 경영인이다. 메드트로닉에서 약 1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과 중국대만홍콩 총괄 사장을 역임했으며 바이엘 헬스케어에서는 약 7년간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 사업을 총괄했다. 아시아인 최초로 포춘 500대 기업 두 곳의 최고경영진을 지냈고 바이엘 창립 150년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인 최고경영자로 선임되는 등 한국인 경영인 가운데 독보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해 왔다.

이 대표는 2022년 헬스케어 특화 글로벌 성장사업화 전문기업 벤처블릭을 설립하고 세계 각국의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해 왔다. 메디씽큐에서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경영 및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조직 및 경영 체계 고도화,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 예정이다.

임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독자적인 의료 시각화 기술 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이끌어 왔다. 공동대표 체제에서도 기술 비전과 제품 전략, 연구개발 및 핵심 사업 운영을 계속 주도한다. 두 공동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메디씽큐의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실질적인 글로벌 사업 성과로 연결하며 회사의 다음 성장 단계를 함께 이끌 계획이다.

메디씽큐는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메드트로닉(Medtronic), 박스터(Baxter), 시노팜(Sinopharm) 등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기업들과 유통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상용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성장 기반을 넓혀 왔다.

향후 공동대표 체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실행력과 조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투자 유치와 기업공개(IPO) 준비에도 속도를 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 대표는 “이번 공동대표 체제를 계기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집중력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과 조직 성장의 속도를 과감하게 끌어올리겠다”며 “메디씽큐를 한국의 혁신 의료기술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글로벌 메드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글로벌 사업 전략과 조직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해외 매출과 시장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메디씽큐의 성장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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