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예약" kt 최원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 품에

입력 2026-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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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kt 위즈 선수(왼쪽)와 장지현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 (출처=최원준 SNS 캡처, 분당차여성병원 제공)
▲최원준 kt 위즈 선수(왼쪽)와 장지현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 (출처=최원준 SNS 캡처, 분당차여성병원 제공)
프로야구(KBO) kt 위즈 외야수 최원준이 결혼 3년 만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타격왕 경쟁을 펼치며 kt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그라운드 밖에서도 기쁜 소식을 맞았다.

11일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에 따르면 최원준의 아내 남예원 씨는 이달 4일 딸을 출산했다. 출산 당시 최원준도 아내 곁을 지켰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결혼한 최원준은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으며 아빠가 됐다. 최원준은 “소중한 딸을 건강하게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임신 기간 동안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출산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고 출신인 최원준은 201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NC 다이노스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통해 kt에 합류했다.

올 시즌에는 kt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생애 첫 타격왕에도 도전하고 있다. 팀의 선두 경쟁을 이끄는 동시에 개인 타이틀 경쟁까지 펼치고 있는 최원준에게 첫딸 출산이라는 경사까지 겹쳤다.

장지현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하게 상태를 확인하며 진료했다”며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출산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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