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과 삼성 라이온즈 좌완 이승현을 포함한 프로야구 선수 11명이 올 시즌을 마친 뒤 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단에 입대한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는 전날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고 해당 선수들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KIA에서는 정해영을 비롯해 우완 투수 한재승과 내야수 윤도현 등 3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해영은 KIA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해 온 만큼 입대 후 마운드 운용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3명이 상무 유니폼을 입는다. 오른손 투수 최준용과 이민석, 내야수 이호준이 올 시즌 종료 후 군 복무에 들어간다.
삼성에서는 좌완 투수 이승현과 외야수 함수호, 내야수 심재훈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두산 베어스 투수 최지강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원성준도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반면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kt wiz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종 합격한 선수들은 12월 입대해 2028년 6월까지 복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