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6단체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환영…전략산업 생산기반 확충"

입력 2026-08-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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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연합뉴스)
경제6단체가 정부의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방침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경제6단체는 7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가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2026년 세제개편안'에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설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세계 각국이 첨단산업 생산기반을 자국에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상황에서 세제지원 범위를 기존 투자 단계에서 생산 단계로 확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제6단체는 "이번 결정은 반도체·이차전지·태양광발전·풍력발전·핵심소재·AI 로봇부품 등 전략산업의 국내 생산과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이 국내 생산기반을 확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제도의 효과가 산업 현장에서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적격품목과 기준공제액 등 세부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생산지역별계수 도입과 석유화학 산업 사업 재편에 대한 법인세 지원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제6단체는 "5극3특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생산지역별계수 도입, 석유화학 산업 사업 재편 시 기업의 법인세 지원 등도 균형성장과 구조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제6단체는 "이번 세제개편안에 발맞춰 혁신과 투자를 이어가며 국내 생산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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