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부의 AI 전환 기조에 발맞춰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헬스 육성 지원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 운영 및 대고객 서비스 전반의 AX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부터 바이오헬스 분야 국가연구개발 지원 업무의 효율화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바이오헬스 R&D 지원사업 업무 지원을 위한 생성형 AI 모델인 ‘바이온 지피티(BION GPT)’를 개발·도입했다. 바이온 지피티는 R&D 과제관리 효율화와 연구 데이터 분석 등 지원 업무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공공업무 혁신을 위한 기관 내 AI 활용의 모델을 제시했다.
진흥원은 바이온 지피티 성과와 경험을 기반으로 전사 차원의 AX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6월 전사 AX 추진을 전담하고 전략을 총괄할 ‘AX추진총괄TF팀’을 공식 신설했다. 또한 각 본부의 업무를 이끌 실무 핵심 조직인 앵커팀(총 27명)을 구성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윤리, AI 보안,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활용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AX 추진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기획이사 주재 월례 회의를 통해 전사적 AX 추진을 위한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신 생성형AI 도구 활용 역량 강화 교육과 전사적 활용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AI을 일상적 업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정영훈 진흥원 기획이사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전담하는 국가 핵심 기관으로서 업무 체계와 대고객 서비스 전반의 AI 전환은 진흥원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사명”이라며 “체계적인 청사진 수립과 전사적 역량 결집을 통해 K-바이오헬스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선도하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