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테크 활성화 현장에서 찾는다⋯G3 안전환경분과 기업 방문

입력 2026-08-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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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지원창구·규제합리화 등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가 기후테크 기업의 현장을 찾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G3 서울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 위원들은 실증사업 참여기업과 '기후혁신도시 서울'의 비전에 대해 토론했다.

6일 서울시는 '글로벌 탑3 도시(G3)'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플랜'의 친환경 도시 구현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후테크 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G3서울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 위원장 및 분과위원과 '2025년 서울시 기후테크 실증사업' 참여기업이 함께했다.

방문 기업인 나라스페이스는 인공위성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경·재난 문제 해결에 나서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이날 이뤄진 기후테크 실증사업 참여기업 발표에서는 '2025 서울시 기후테크 실증사업'에 선정된 4개사(와이즈앤드이롭, 스마클, 라이셀, 테크나인)가 기술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재정적 지원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실증부터 확산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창구' 운영, 기업 성장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투자 확대, 규제 합리화와 기준의 명확성 제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실증이 시범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제품화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확산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서울시는 이날 논의된 과제를 관계 부서와 함께 구체화해 기후테크 기반의 친환경 도시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장경호 안전환경분과 위원장은 "기후테크가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것"이라며 "행정·재정·제도적 지원방안을 구체적 실행과제로 다듬어 서울이 글로벌 탑3 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기후테크 생태계 혁신을 통해 친환경라이프 도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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