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청년 일자리ㆍ지역관광 활성화 ‘두 토끼’ 잡는다

입력 2026-08-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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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삼 청년 여행랩’ 간담회 개최…10개 조직ㆍ기업 참여
실무 경험 제공부터 지역 정착형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 추진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재단)은 5일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에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인 ‘정태영삼 청년 여행랩’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재단)은 5일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에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인 ‘정태영삼 청년 여행랩’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정선ㆍ태백ㆍ영월ㆍ삼척)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및 현장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재단)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에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인 ‘정태영삼 청년 여행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정태영삼 청년 여행랩은 정선군 지역관광추진조직, 관광두레, 청년마을기업 등 폐광지역 10개 조직 및 기업이 함께하는 재단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경력 탐색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나아가 현지 정식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14명의 청년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 및 참여 기업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이들은 정선ㆍ태백ㆍ영월ㆍ삼척의 지역 관광자원 조사, 관광 콘텐츠 기획,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홍보물 제작, 관광상품 개선 등 실무 현장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일자리 참여기업 7개사와 문화관광 분야 지원 조직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들이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단의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지역 정착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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