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입력 2026-08-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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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편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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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는 Z세대 사이에서 왁뿌볼 등 촉감 장난감 '말랑이'가 스트레스를 달래는 소액 소비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30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소비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는 취업 준비 기간에도 자신을 위한 소비와 일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취업 전까지 소비와 여가를 줄여야 한다'라는 응답은 44%였다.

말랑이를 실제로 구매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38%였다. '구매한 적은 없지만 구매해보고 싶다'라는 응답도 18%였다.

말랑이에 관심을 보인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로 60%를 차지했다. 이어 '영상에서 보고 궁금해서'(20%), '귀여워서·소장하고 싶어서'(7%), '친구들과 같이 해보고 싶어서'(7%), '가격 부담이 적어서'(6%) 순이었다.

말랑이에 사용했거나 사용할 의향이 있는 금액은 대부분 소액에 머물렀다. '5000원 미만'이 55%로 가장 많았으며, '5000원 이상~1만원 미만'이 27%로 뒤를 이었다. '1만원 이상~3만원 미만'은 14%,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은 3%, '5만원 이상'은 1%에 그쳤다.

말랑이가 유행하는 이유로는 '숏폼 반복 노출로 호기심이 자극돼서'라는 응답이 45%로 가장 높았다. '촉감과 소리 등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서'가 39%였으며, '저렴한 가격'과 '귀엽고 독특한 모양'은 각각 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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