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씨어스, '씽크 운영조직' 사업부 체계로 "조직 개편"

입력 2026-08-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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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 사업확대 맞춰, 운영조직 기능별로 세분화..운영팀+인프라팀 분리, '병원 CX 전담조직' 신설 "플랫폼 진입장벽 구축"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사업 확대에 맞춰 기존 운영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씽크 커넥티드 허브(thynC Connected Hub)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씨어스는 국내 1위 모니터링 플랫폼 사업자로 현재 전국 220여개 의료기관, 2만병상에 육박하는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씽크 도입 병원과 운영 병상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조직을 사업부 체계로 개편하고, 운영기능을 전문화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씽크 운영조직을 사업부 체계로 확대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팀(Operation)과 인프라팀(Infrastructure)을 분리했다. 운영팀은 병원운영과 고객경험(CX)을 전담하며 의료기관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인프라팀은 씽크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담당한다. 핵심 자재의 선제적 수급과 원가 관리를 통해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고 플랫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롭게 신설된 병원 CX(Customer experience) 전담조직은 AI 기반 고객지원 시스템과 전문 상담인력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고객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병원에서 접수되는 문의와 VOC(Voice of customer)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축적된 고객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 만족도와 운영 품질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씨어스는 병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운영 데이터와 구축 노하우, 고객 경험이 플랫폼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이 늘어날수록 설치경험과 운영표준, 장애 대응이력, 고객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 이는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제품 개선으로 이어져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씨어스는 국내 전체병상은 약 70만개로 현재 운영 규모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씽크 설치 병상이 확대될수록 축적되는 운영 데이터와 구축 노하우, 고객 경험은 경쟁사가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플랫폼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운영 병상이 5만, 10만 병상 이상 확대되면 이러한 운영 경험이 씽크 플랫폼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훈 씽크 사업부 이사는 “AI 의료 플랫폼의 경쟁력은 의료 현장에서 축적되는 운영 데이터와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AI 서비스와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데 있다”며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씽크 플랫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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