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어드밴스드 더마' 키운다…전국 650개 매장 확대

입력 2026-08-03 13:4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약사 협업 고기능 스킨케어 육성…4개월 만에 매출 260% 증가
외국인 매출 비중 70%…글로벌몰·체험 콘텐츠로 해외 접점 확대

▲'올리브영 N 성수'에서 진행 중인 '어드밴스드 더마' 팝업 내 스킨스캔. (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리브영 N 성수'에서 진행 중인 '어드밴스드 더마' 팝업 내 스킨스캔. (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어드밴스드 더마 론칭 4개월 만에 전용 매대를 전국 650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더마는 올리브영이 국내 제약사들과 함께 개발한 일상 밀착형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다.

올리브영은 2011년부터 K더마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왔으며, 지난 3월 말 고기능 스킨케어 수요 확대에 맞춰 어드밴스드 더마를 론칭했다.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일상으로 확장해 '데일리 더마 케어' 시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6월 어드밴스드 더마 매출은 론칭 직후인 4월보다 260% 이상 증가했다. 매출의 약 70%를 외국인이 차지했으며, 성수동 '뷰티 맨션 성수'에서 운영 중인 '어드밴스드 더마 뷰티 컨설팅' 이용객도 80% 이상이 외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은 고객 경험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글로벌 관광상권을 중심으로 직원 대상 전문 교육을 실시해 피부 고민에 맞는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는 동국제약, 동아제약, 리쥬덱스 등 대표 브랜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셀프 피부 측정기 '스킨스캔'을 활용한 피부 진단과 맞춤형 제품 추천, 샘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외 고객을 위한 판매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는 어드밴스드 더마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기획전을 운영하며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올리브영은 앞으로 운영 매장을 지속 확대하고 참여 제약사와 제품군도 늘려 어드밴스드 더마를 대표 스킨케어 카테고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어드밴스드 더마는 올리브영의 고객 데이터 기반 기획력과 제약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고기능 데일리 스킨케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K더마 시장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직접수사 완전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갤럭시 Z 폴드8, 사전판매 144만대 '역대 최대'…7년만에 갤노트10 기록 넘어
  • 7월 물가 2.8%↑…국제유가 둔화·최고가격제에 3개월만 2%대로
  • 단독 김건희 특검 수사관, 공무원 지위 확인 소송 패소…法 “신분규정 없어”
  • K바이오, 1조원 메가펀드 윤곽…신약개발 ‘돈맥’ 뚫는다
  • 단독 영진위 ‘성평등 가산점 제도’, 헌법재판소 판단 받는다[헌재로 간 독립영화지원책]
  • 태풍 '돌핀' 오키나와로?…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뉴욕증시, 중동 긴장 완화에 ‘안도 랠리’…주식·채권 동반 강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13: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9,000
    • +1.27%
    • 이더리움
    • 2,66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1.26%
    • 리플
    • 1,536
    • +0.26%
    • 솔라나
    • 105,200
    • +0.77%
    • 에이다
    • 278
    • +4.91%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70
    • +0.39%
    • 체인링크
    • 11,720
    • -0.76%
    • 샌드박스
    • 60.8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