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결국 활동 중단⋯외모 악플 여파

입력 2026-08-03 13: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출처='@arianagrande'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출처='@arianagrande' 인스타그램 캡처)

아리아나 그란데가 외모를 둘러싼 악성 댓글과 지속적인 관심에 부담을 느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일(이하 현지시간) BBC,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그란데 측은 최근 "대중의 시선에서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며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활동 중단 배경으로 오랜 시간 이어진 과도한 관심과 끊임없는 시선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그란데는 다음 달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투어 공연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잠시 멈출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31일 정규 8집 '페탈(Petal)'을 발표하며 2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 직후 나왔다.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이전보다 마른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는 건강 이상설과 거식증 의혹 등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 잇따랐다.

그란데는 그동안에도 체형과 외모를 둘러싼 악성 댓글과 억측에 반복적으로 시달려왔다. 일부 팬들은 외모를 향한 과도한 평가를 멈춰야 한다며 지지의 뜻을 보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활동 중단에 따라 그란데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도 하차한다.

제작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하차 사실을 알리며 "그녀의 결정을 존중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새로운 출연진을 물색 중이다.

한편 그란데는 과거에도 타인의 몸과 외모를 평가하거나 건강 상태를 추측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해온 그는 최근 영화 '위키드' 시리즈와 새 앨범 활동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전닉스 8% 급락에 코스피 6200선⋯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트럼프 “3일 오후 이란과 대화⋯비핵화 협상 있을 것”
  • 라면·햇반 가격 인상 직후 ‘반값 할인’…식품사들의 두 가격표
  • 초강력 태풍 '돌핀' 경로는…한국·일본·중국·대만 '긴장'
  • AI 서버 하나에 자동차 부품 수 43배…데이터센터가 만든 新산업 [AI 경제권의 탄생 ①]
  • 단독 류재철, 휴머노이드 R&D 현장 점검…LG ‘피지컬 AI’ 속도
  • "강북도 국평 20억"⋯서울 외곽서 사라지는 '9억 아파트'
  • 월말 외국인 자금 유입 뚝…WGBI 편입효과 끝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8.03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46,000
    • -1.58%
    • 이더리움
    • 2,653,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300,800
    • -0.73%
    • 리플
    • 1,528
    • -1.74%
    • 솔라나
    • 104,000
    • -1.52%
    • 에이다
    • 264
    • -1.49%
    • 트론
    • 465
    • -1.48%
    • 스텔라루멘
    • 244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20
    • -1.43%
    • 체인링크
    • 11,770
    • -2.16%
    • 샌드박스
    • 60.62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