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주특별시가 섬·해양·산림자원을 활용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 광주특별시는 자연환경을 활용해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도록 사무공간과 지역체험을 결합한 워케이션 사업을 여수·나주·보성·해남·함평·완도·진도 등 7개 시·군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맞춤형 숙소와 오피스 공간, 지역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한 관광상품이다.
보성군은 득량면 초루,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쉼과 회복'에 특화된 코스를 제공한다.
완도군은 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해 해조류 스파테라피, 해수치유풀, 완도곰어촌카페, 햇살마루 등의 바다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수시는 낭만바다요트·아쿠아플라넷 체험이다.
나주시는 전통한옥·나주배한상 체험·에코뮤지엄·VR도슨트 체험이다.
해남군은 오시아노 캠핑장·자전거투어·케이블카이다.
함평군은 돌머리 캠핑장·갯벌체험·해수찜 체험이다.
진도군에서는 해양안전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워케이션 참가 회사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보성·해남·함평·완도·진도는 공유차량(쏘카)을 할인 제공한다.
해남은 캠핑카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주말을 제외하고 최소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1박당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앙정부,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임직원, 1인 사업자와 디지털 노마드 등이다.
오미경 전남 광주특별시 관광과장은 "전국의 기업들이 전남 광주에서 일을 하며 휴식까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