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콜로라도 꺾고 5연승⋯송성문은 결장

입력 2026-07-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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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샌디에이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승부는 4회말 갈렸다.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매니 마차도의 연속 안타, 타이 프랜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잭슨 메릴이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루이스 렌히포의 1루수 땅볼 때 마차도가 홈을 밟았고, 개빈 시츠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면서 점수 차는 3-0으로 벌어졌다.

샌디에이고 마운드는 불펜 투수들을 잇달아 투입해 콜로라도 타선을 봉쇄했다. 6회까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7회초 완디 페랄타가 한 점을 내줬다.

추격은 더 이어지지 않았다. 제레미아 에스트라다가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도 9회를 책임지며 승리를 지켰다.

5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55승 5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 소속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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