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ipit TV’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24만 돌파

입력 2026-07-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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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tTV∙인터넷 실적 성장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ipitTV∙인터넷 실적 성장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IPTV 서비스 가입자가 24만명을 돌파하고, 인터넷 가입자도 66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IP 기반 방송·인터넷 가입자가 함께 증가하면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도 개선되는 등 유선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ipit TV’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시간 방송과 OTT를 함께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1년 만에 24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주요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를 이용하는 가입 고객에게는 월 22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ipit TV 상품 특성상 인터넷 결합 가입도 늘어나며 인터넷 사업의 성장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6월 말 KT스카이라이프의 인터넷 유지 가입자는 66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ipit TV는 ARPU를 향상시키며 회사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출시 이후 매월 평균 2만명가량 증가하고 있는 ipit TV의 성장세를 이어가 올해 말에는 가입자 30만명, 인터넷 가입자 7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ipit TV 가입자 확대에 맞춰 상품 라인업도 확대했다. 실시간 방송 서비스 (ipit TV Plus)에 영화·가족 등 유료채널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 ‘ipit TV Choice’를 8일 선보였다. ipit TV Choice 가입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유료채널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고, 월 1회 고객이 원하는 장르로 변경도 가능해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it TV 출시 1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웰컴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4개 유료채널(SPOTV Prime, 캐치온, 무비초이스 트롯, 무비초이스 무협액션)을 한 달간 무료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기반 미디어 서비스의 성장세를 확대하면서 위성방송 본연의 경쟁력도 높여가고 있다. 위성방송이 가진 전국 단위 커버리지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ipit TV와 위성방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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