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4.55원 하락..연준 동결에 달러 약세

입력 2026-07-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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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정책금리를 현행 연 3.50~3.75%로 동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연준 의원 중 3명이 인상 소수의견을 냈다. 다만, 시장은 기정사실로 받아드렸던 연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50%로 낮췄다. 이에 따라 미국채 2년물 금리는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도 떨어졌다.

29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41.3/1441.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46.7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4.5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63.42엔을, 유로·달러는 1.1471달러를, 달러·위안은 6.760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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