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면세점, ‘바캉스 뷰티 럭키박스’ 8월 초 ‘라스트 찬스’

입력 2026-07-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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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프로모션 개시 이후 매주 한정 수량 완판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따른 내외국인 매출 상승

▲시티면세점 2026 바캉스 뷰티 럭키박스. (사진제공=시티면세점)
▲시티면세점 2026 바캉스 뷰티 럭키박스. (사진제공=시티면세점)

시티면세점의 ‘2026 바캉스 뷰티 럭키박스 프로모션’이 8월 초까지 올해 마지막 운영을 한다. 시티면세점은 작년 12월 시작한 ‘뷰티 럭키박스’ 프로모션을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여름 성수기 확대편성, 구매금액 구간을 낮춰 재진행했다. 이후 매주 한정 수량 완판 성과를 거두면서 재입고를 단행해 8월 초까지 이어간다.

29일 시티면세점에 따르면 10일 프로모션 시작 이후 인천공항을 찾는 글로벌 여행객의 예상 이상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시티면세점 측이 당초 계획한 공급 규모를 초과한 재입고를 결정했다. 10일 시작한 ‘2026 바캉스 뷰티 럭키박스 프로모션’은 코코시티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150달러(약 2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코코시티는 시티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에 운영 중인 K뷰티 전문 큐레이션 매장으로 200여 개 브랜드를 보유, 팝업존 운영 등으로 폭넓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럭키박스는 VT, 듀이셀, 러븀, 헉슬리, 아이소이 등 참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여행용 샘플로 랜덤 구성됐다.

인천공항 코코시티의 외국인 고객 매출도 글로벌 여행객의 긍정적인 반응 속 지속 성장하고 있다. 단순한 면세점 기능을 넘어 한국 뷰티의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미주, 유럽 등 외국 고객들이 특히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고객층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상품군별로 보면, 토미모리, 엔프라니, 롬앤, 조선미녀, 그리고 K더마 제품이 인기가 높으며, 여행 편의성을 고려한 미니 사이즈 제품과 여름 시즌 특화 상품(선케어, 에센스·앰플)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티면세점은 현재 수요를 감안해 8월 초까지만 일일 한정 수량으로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시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성공 경험을 토대로 하반기에도 계절 맞춤형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과 중소 브랜드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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