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서 5타수 무안타 3삼진…빅리그 복귀 빨간불

입력 2026-07-29 15:2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A 다저스 김혜성. (AFP/연합뉴스)
▲LA 다저스 김혜성. (AFP/연합뉴스)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며 빅리그 복귀를 향한 경쟁에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혜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산하)와의 2026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혜성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76(181타수 50안타)으로 떨어졌다. 출루율은 0.345, 장타율은 0.343, OPS(출루율+장타율)는 0.68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타격 흐름도 좋지 않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기준 김혜성은 최근 7경기에서 19타수 3안타, 타율 0.158에 머물렀다. 이 기간 홈런 없이 1타점에 그쳤고 삼진은 6개를 당했다.

범위를 최근 15경기로 넓혀도 타율은 0.186(43타수 8안타)에 불과하다. 장타 없이 3타점을 기록했고 삼진은 16개다. 최근 30경기에서도 타율 0.236으로 페이스가 떨어져 있다.

김혜성은 5월 29일 다저스에서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내려갔다. 다저스는 당시 김혜성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서 타격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16타수 30안타,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5도루, OPS 0.651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트리플A로 내려간 직후에는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6월 8일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에 도루까지 기록하며 빅리그 재진입을 향한 무력시위를 펼쳤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타 생산과 함께 삼진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저스가 김혜성을 마이너리그로 보낼 당시 타격 조정과 헛스윙 감소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던 만큼 현재의 타격 침체가 길어질 경우 빅리그 재승격 시점도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김혜성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타율 0.276, 1홈런 17타점 34득점 6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1,000
    • -1.12%
    • 이더리움
    • 2,689,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0.07%
    • 리플
    • 1,451
    • -2.49%
    • 솔라나
    • 103,000
    • -1.72%
    • 에이다
    • 285
    • +6.34%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9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60
    • +4.21%
    • 체인링크
    • 11,560
    • -0.43%
    • 샌드박스
    • 59.0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