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최대 3시간 걸리던 회수 정보, 실시간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식품 회수·판매 중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위해 식품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관련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소비자는 식품안전나라에서 직접 회수 정보를 확인하거나 '회수식품등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안내받아야 했다. 다만 식품안전나라에 직접 접속해야 하거나 알림 수신까지 통상 3시간가량 걸리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식품등 회수·판매 중지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앞으로는 회수·판매 중지 정보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PASS, 은행·카드 앱 등 국민비서를 지원하는 20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식품안전나라에서 '식품등 회수·판매 중지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이날부터 발생하는 식품 회수·판매 중지 사례부터 적용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가 회수·판매 중지 정보를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확인해 해당 제품의 구매나 섭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서비스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