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퇴원이 끝 아니다"…새빛돌봄스테이션 회복 책임진다

입력 2026-07-27 18:5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간호사·운동처방사·요양보호사 상주…하루 1만원, 기초연금 수급자는 무료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새빛돌봄스테이션을 찾아 골절로 입원했다 퇴원한 뒤 이곳에서 회복 중인 85세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새빛돌봄스테이션을 찾아 골절로 입원했다 퇴원한 뒤 이곳에서 회복 중인 85세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이재준 수원시장이 병원 문을 나선 뒤가 더 막막한 어르신들을 위한 회복공간을 찾았다. 퇴원 후 돌봄 공백을 메우는 '새빛돌봄스테이션'이 그 현장이다.

27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새빛돌봄스테이션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공간이다.

이 시장은 이날 만난 85세 어르신의 사연을 전했다. 이 어르신은 골절로 입원했다가 퇴원했지만, 엘리베이터 없는 2층 집에서 혼자 생활하기 어려워 지난달부터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이 시장은 "'내 집처럼 편해서 참 좋다'고 하시던 어르신의 말씀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시설은 집처럼 편안하고 병원처럼 안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생활가전은 물론 의료용 전동침대와 안전시설을 갖췄고, 간호사와 운동처방사, 요양보호사가 회복을 돕는다. 야간과 주말에는 AI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안전을 지킨다.

이용 방법도 문턱을 낮췄다. 퇴원 전 보건소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하루 1만원이다. 기초연금 수급자와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장은 "좋은 돌봄은 다시 살아갈 힘을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수원시는 시민 누구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25,000
    • +2.9%
    • 이더리움
    • 3,432,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374,100
    • +1.14%
    • 리플
    • 2,053
    • +0.83%
    • 솔라나
    • 137,900
    • +6%
    • 에이다
    • 303
    • +1%
    • 트론
    • 474
    • +0.64%
    • 스텔라루멘
    • 26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45%
    • 체인링크
    • 16,020
    • +1.14%
    • 샌드박스
    • 50.8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