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입력 2026-07-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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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리그 평균 좌석 점유율 87.4%를 기록했다.

KBO에 따르면 7월 19일 기준 구단별 좌석 점유율은 삼성이 9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LG와 한화가 각각 98.3%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두산은 88.5%, KIA는 88.0%, 롯데는 87.2%를 기록하며 평균을 웃돌았고, SSG는 82.4%, 키움은 81.5%, KT는 75.6%, NC는 69.2%로 집계됐다.

홈 관중 규모에서는 LG가 109만6881명으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했다. 삼성도 104만8271명을 기록하며 두 팀 모두 홈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어 두산 90만3718명, SSG 81만4818명, 롯데 80만8841명 순이었다. 리그 전체 누적 관중은 800만7967명,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8077명을 기록했다.

뜨거운 관중 열기는 역대 최단기간 800만 관중 달성으로도 이어졌다. 2026 신한 SOL KBO 리그가 이달 19일에 443경기 만에 누적 관중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종전 최소 기록이었던 2025시즌의 465경기보다 22경기 빠른 기록이다. 2024시즌은 549경기, 2016시즌은 693경기, 2017시즌은 695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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