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서울 마포 유진그룹 통합 신사옥으로 이전

입력 2026-07-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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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신사옥 유진마포빌딩 내 동양 입구 전경. (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그룹 신사옥 유진마포빌딩 내 동양 입구 전경. (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 동양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유진그룹 신사옥으로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진그룹 신사옥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30에 소재한 ‘유진마포빌딩’으로 이 중 6~8층을 사용한다. 전용면적은 약 1450㎡다.

앞서 유진그룹 계열 리츠 전문 자산운용사인 유진리츠운용은 올해 1월 그룹 통합사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옛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을 매입했다.

동양은 신사옥에 ‘워크 애니웨어’ 콘셉트를 바탕으로 업무공간을 조성했다. 모든 회의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협업과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집중근무를 위한 ‘포커스룸’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건강룸인 ‘티케어룸’, 프라이빗한 통화가 가능한 ‘폰부스’ 등 목적별 개인 공간을 마련했다. 회의실, 임원실, 스토리지 등 주요 공간은 모듈형으로 구성해 필요에 따라 공간 구성을 신속하게 재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기업들은 오피스 공간을 개인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동시에 협업과 조직문화 강화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포커스룸과 협업 공간, 토로 라운지 및 카페 등을 조성해 생산성과 성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유진그룹은 이번 동양의 입주를 시작으로 주요 계열사들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계열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운영 효율과 자산 활용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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