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상반기 순익 1259억…전년比 14.2%↑

입력 2026-07-24 15:1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카드가 올해 상반기 12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어난 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1% 증가했다. 전년 동기보다는 22.9% 늘었다.

실적과 관련해 하나카드는 "금리상승, 대출규제, 건전성 악화에 따른 업권 전반의 수익 하락 우려 속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한 이익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개인신판·체크·기업 등 결제성 취급액 성장과 글로벌 부문의 시장 지배력 확대에 따른 성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반기는 국내 금리의 추가 인상 에정 등 조달비용 상승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환경에 민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속되고 있는 중동 전쟁 등 국내외 환경변화가 큰 상황을 고려해 고객 효율 개선 등 내실경영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분기 연체율은 1.73%로 전분기 대비 0.08%p, 전년 동기보다는 0.23%p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 중인 자산건전성 개선을 위해 시행한 리스크 관리 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그룹 내 콜라보 영업기반을 토대로 기업카드 및 글로벌(트래블로그)의 지속 성장과 나라사랑카드를 중심으로 우량 이용손님을 확대하는 등 결제성 매출 성장에 집중해 상반기 양호한 성장세를 하반기에도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791억원⋯역대 최대 실적
  • 복날 날짜는 왜 정했을까? [이슈크래커]
  • 주말에 더 붐비는 지하철역…홍대·고터 아닌 '동묘앞' [데이터클립]
  • 주식 5000만원 있어도 못 산다…레버리지 ETF, 31일부터 현금만 인정(종합)
  • 코스피ㆍ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삼전·닉스 7%대 급락
  • 이곳 저곳 누비는 로봇...물류센터는 배터리 ‘火들짝’[스마트 물류의 그늘]
  • 美, 60개 국가·지역에 강제노동 관세 부과…한국 12.5% [상보]
  • 알파벳이 되살린 AI 투자론…삼전·하이닉스 ‘피크아웃 공포’ 걷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21,000
    • -0.31%
    • 이더리움
    • 2,75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09,300
    • -2.06%
    • 리플
    • 1,623
    • -1.93%
    • 솔라나
    • 110,600
    • -2.04%
    • 에이다
    • 245
    • -3.16%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268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80
    • -0.61%
    • 체인링크
    • 12,430
    • -0.56%
    • 샌드박스
    • 66.46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