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상반기 위탁급식 8.5%·컨세션 21.8% 성장…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가속

입력 2026-07-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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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39개 영업점 신규 수주, 군 급식·공항·휴게소·외식 등 핵심 사업 전방位 확장
위탁급식·컨세션 양대 축 견조한 성장세, AX 혁신∙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건강 루틴 식사 프로그램 ‘헬시데이(Healthy Day)’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매주 1회 헬시데이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건강 루틴 식사 프로그램 ‘헬시데이(Healthy Day)’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매주 1회 헬시데이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상반기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상반기 위탁급식과 컨세션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1.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상반기 39개 영업점을 새로 수주해 전국 500여 개 영업점을 운영한다. 위탁급식 사업은 34개 신규 영업점을 확보해 하루 평균 26만5000식을 제공한다. 최근 카카오판교아지트를 수주했고 강남권 프리미엄 조식 아파트 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웰니스 채널을 4곳으로 늘렸다. 민간 경쟁력을 바탕으로 육군보병학교 등 전국 14개 군 급식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컨세션 사업은 해외여행 회복과 레저 활동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객이 47.9% 증가했다. 서울한양CC 등 골프장 식음사업을 수주했고 김포공항 라운지 운영권을 확보해 9월 개장한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로코노미 메뉴를 확대한다. 현장에는 AI 식수 예측 시스템과 고객 리뷰 분석 시스템 AIRS를 도입했다. 9월에는 칼국수 전문 외식 브랜드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북미 지역 한국 기업 사업장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위탁급식을 기반으로 축적한 역량을 군 급식, 공항, 컨세션, 휴게소, 외식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운영 혁신과 건강한 식문화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하반기에도 위탁급식을 핵심 축으로 삼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김포공항 라운지 개장과 신규 외식 브랜드 공개, 해외 진출로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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