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남원시, 남원글로컬캠퍼스 미래산업 거점 육성

입력 2026-07-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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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기능 확대 협약…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남원시 60억 원 지원…산학연 협력·청년 정착기반 강화

▲양충모 남원시장(왼쪽)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남원시청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양충모 남원시장(왼쪽)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남원시청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와 남원시가 남원글로컬캠퍼스를 미래 전략산업의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한다.

전북대와 남원시는 23일 남원시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양충모 남원시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가 메가 프로젝트와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교육·연구 수요를 발굴해 캠퍼스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산업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과 공동연구, 현장실습, 취·창업 지원도 확대한다.

지역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도 발굴한다. 대학의 연구 성과를 지역 산업 혁신으로 연결하고 산업 수요를 인재 양성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남원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 60억원을 지원한다.

양오봉 총장은 “남원글로컬캠퍼스를 국가 프로젝트와 지역 전략산업을 잇는 혁신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청년과 기업, 연구기관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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