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삼성전자가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에 최대 10억유로(약 1조6880억원)를 투자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삼성은 미스트랄의 기업 가치를 200억유로로 평가할 수 있는 대규모 자금 조달 라운드의 일환으로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스트랄에 수억 유로를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 소식통은 삼성이 이번 신규 투자 라운드에서 약 10억 유로를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전에 자사의 벤처 투자 부문을 통해 미스트랄에 투자한 바 있다. 소식통은 미스트랄이 새로운 투자 라운드의 일환으로 총 수십억 유로를 조달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대기업 ASML이 주도한 거래에서 120억유로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