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UAE 대표단에 디지털뱅킹 혁신 소개

입력 2026-07-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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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디지털뱅킹 혁신 사례 발표 및 오피스 투어를 마친 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아홉번째)와 카카오뱅크 김석 뱅킹그룹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카카오뱅크 김우주 글로벌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열번째) 양사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의 디지털뱅킹 혁신 사례 발표 및 오피스 투어를 마친 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아홉번째)와 카카오뱅크 김석 뱅킹그룹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카카오뱅크 김우주 글로벌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열번째) 양사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아랍에미리트(UAE) 인재 육성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디지털뱅킹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글로벌 금융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1일 UAE 총리실이 운영하는 ‘NAFIS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약 30명이 전날 경기 성남시 판교오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UAE 총리실과 에미라티 인재경쟁력위원회(ETCC), 싱가포르국립대(NUS)가 공동 운영하는 NAFIS 리더십 프로그램의 한국 일정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UAE 민간 부문 핵심 인재들이 글로벌 혁신 사례와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올해 한국 방문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이 진행했다.

방문단에는 NAFIS 프로그램 참가자를 비롯해 UAE 총리실과 ETCC, 싱가포르국립대 관계자, UAE 주요 금융회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뱅크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디지털뱅킹 혁신 사례와 고객 중심 서비스 설계 방식을 소개했다. 이어 판교오피스를 둘러보며 모바일 중심 사용자경험(UI·UX), 기술 기반 서비스 기획·개발 방식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특히 방문단은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중심 금융서비스와 고객 편의성을 높인 UI·UX,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애자일(Agile) 조직문화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카카오뱅크는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해외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윤호영 대표는 이달 9일 한국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금융 혁신 사례를 소개했으며, 몽골 MCS그룹과 대안신용평가 고도화와 디지털 금융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구축해온 디지털 금융 혁신에 해외 정부와 기관, 금융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 금융의 기술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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