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기·강원·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재난특교세 16억 지원

입력 2026-07-20 14: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린 20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상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린 20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상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17~19일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된 경기·강원·경북 등 3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재난특교세) 총 1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호우피해 복구와 함께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는 재난구호지원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경북 의성·안동과 경기, 강원 지역을 비롯한 각지에서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주택 침수 등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일시 대피했다. 이에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피해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본 의성·안동 지역에서는 산불 피해지와 임시주거시설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재난특교세 지원은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결정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특교세는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토사·낙석 제거와 위험시설 긴급 안전조치 등 피해지역 지원에 활용된다. 재난구호지원사업비는 무더위쉼터 냉방비 등 운영비와 취약계층 맞춤형 구호물품 구매에 이용한다.

한편 행안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대전·세종·경기·충북·충남·경북 등 6개 시·도에도 재난특교세 21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윤호중 장관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재정적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1: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26,000
    • +0.71%
    • 이더리움
    • 2,837,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314,300
    • +2.41%
    • 리플
    • 1,613
    • +0.25%
    • 솔라나
    • 111,600
    • +1.82%
    • 에이다
    • 241
    • +0%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26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2.4%
    • 체인링크
    • 12,750
    • +3.49%
    • 샌드박스
    • 66.49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