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건강상담‧병원 셔틀버스 운영 등 화재 피해 지원

입력 2026-07-20 13:3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쿠팡케어센터’ 전문 간호사 대피소 상주...건강 밀착관리

▲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서해구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도 집중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진마스크를 제공하는 한편 대피소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병원 셔틀버스를 연계해 운영하기로 했다.

CFS는 인천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선정된 물류센터 인근 초등학교 8곳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1만3500여개를 이날 전달할 예정이다.

임시 주민 대피소가 마련된 신현초등학교·신현북초등학교를 비롯한 석남·신석·석남서초·가현·천마·봉화초등학교가 대상이다.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합해 약 4500명이 지원 대상이다.

관내 신현북초와 신현여중 등 임시 주민 대피소 2곳에서는 쿠팡의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센터’를 운영하는 간호사들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집중 지원한다.

전문 간호인력이 상주하며 몸이 불편한 지역 주민 대상으로 혈압 관리를 비롯해 일반 의약품 등을 제공하는 등 피해가 없도록 밀착 관리한다는 취지다.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서는 병원 셔틀버스를 연계 운영한다. 관내 종합병원과 협의해 대피소에 임시 체류하는 주민들의 병원 이동을 지원하고 진료비도 지원한다. 또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과 얼음물 전용 냉장고를 대피소에 설치해 운영한다.

CFS는 19일 화재 직후 대피소가 꾸려진 신현초등학교에 매트리스·속옷·물티슈 등을 전달했으며 아침·점심·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정종철 CFS 대표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대피소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95,000
    • +2.7%
    • 이더리움
    • 3,413,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0.75%
    • 리플
    • 2,045
    • -1.3%
    • 솔라나
    • 132,100
    • +1.38%
    • 에이다
    • 303
    • -1.62%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68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2.3%
    • 체인링크
    • 15,900
    • +0.7%
    • 샌드박스
    • 50.34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