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9호선 스크린도어 광고 운영…여의도역 연계 통합 브랜딩 통해 브랜드 존 확대

입력 2026-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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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총 25개 역사의 플랫폼 스크린도어 역명표지 후면 684개 면에 설치된 단독 광고. (사진=신한투자증권)
▲서울 지하철 9호선 총 25개 역사의 플랫폼 스크린도어 역명표지 후면 684개 면에 설치된 단독 광고.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단독 광고를 개시하며 여의도와 연계한 대규모 브랜드 존 구축에 나섰다.

20일 신한투자증권은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인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총 25개 역사의 플랫폼 스크린도어 역명표지 후면 684개 면에 단독 광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9호선은 일평균 5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서울의 주요 업무 및 상업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수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광고 론칭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노선에서 고객의 이동 동선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광고 개시로 신한투자증권은 기존에 진행하던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와 역사 내 문화공간인 'SOL 스테이션'을 9호선 스크린도어 광고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브랜딩 체계를 갖추게 됐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를 시작한 데 이어 2023년에는 9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 운영권을 추가로 확보했다. 현재 두 노선 모두 '신한투자증권(여의도)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사용되고 있다.

금융회사가 밀집한 여의도역은 월 3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역 내부 문화공간인 SOL 스테이션을 통해 실시간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 정보를 제공하고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해당 공간의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 론칭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브랜드 존을 구축했다"며 "하반기 공간 리뉴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의도 하면 신한투자증권이 떠오르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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