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안데스서 규모 5.5 지진...5명 사망

입력 2026-07-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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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군이 19일(현지시간) 지진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완카요(페루)/AFP연합뉴스
▲페루군이 19일(현지시간) 지진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완카요(페루)/AFP연합뉴스
페루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아나돌루에이전시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진은 오후 9시 24분 페루 중부 안데스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중부 후닌주 완카요 지역 시카야시에서 서남쪽으로 2㎞ 떨어진 곳에서 관측됐다. 진원 깊이는 10km다.

페루 정부는 지금까지 지진으로 5명이 죽고 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이재민은 300명이 넘는다. 실종자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교회와 수녀원 등 건물이 무너지거나 구조적 손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루는 이른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2007년에는 피스코에서 규모 7.9 지진이 발생해 약 600명이 사망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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