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기부

입력 2026-07-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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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파견된 구조대원이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라과이라(베네수엘라)/AFP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파견된 구조대원이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라과이라(베네수엘라)/AFP연합뉴스
지난달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의 복구를 위해 네이버가 약 4억원 규모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 해피빈 이용자들의 기부도 5억원을 넘어섰다.

네이버는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30만달러(약 4억1100만원)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유니세프,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각각 10만달러씩 전달된다. 지난 6월 발생한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피빈 이용자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오후 기준 약 5만명이 총 5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해피빈은 이용자 1명당 콩 10개(1000원)를 추가로 매칭 기부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진과 호우, 산불 등 국내외 재난 피해 복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집중호우와 경상·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억원을 기탁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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