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4000명 넘어⋯생존자 수색 중단

입력 2026-07-11 09: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4일 발생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9일(현지시간) 누녜스 씨 가족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헤치며 실종된 친척을 찾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4일 발생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9일(현지시간) 누녜스 씨 가족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헤치며 실종된 친척을 찾고 있다. (뉴시스)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1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지난달 24일 발생한 두 차례 지진으로 최소 4118명이 사망하고 1만6740명이 다쳤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구조대는 생존자 수색을 중단했다. 반면 실종자 가족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희생자를 수습하기 위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규모 3.0의 여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에서는 대피가 이뤄졌다.

장기간 경제 위기를 겪은 베네수엘라는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유엔은 이달 8일 최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약 3억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영국 제재로 동결된 약 30톤(t) 규모의 금 등 해외 동결 자산을 복구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51,000
    • +1.03%
    • 이더리움
    • 3,42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70,500
    • -1.83%
    • 리플
    • 2,039
    • -0.54%
    • 솔라나
    • 136,000
    • +3.34%
    • 에이다
    • 298
    • -1.65%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6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52%
    • 체인링크
    • 15,940
    • +0.82%
    • 샌드박스
    • 50.1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