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바이어 연계 상담회 개최로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국내외 대표 캐릭터와 지식재산(IP)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연관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이 개최된다. 다채로운 국내 캐릭터 브랜드를 소개하고, 이종 산업 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유도하여 문화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Expand: Content IP)’을 핵심 기치로 내걸었다. 산업 관계자들에게는 이종 장르 간 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폭넓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총 186개 기업이 참여해 443개에 달하는 부스를 구성하고 다채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케이비젼의 ‘에스더버니’, 에이치앤에프의 ‘가나디’, 아이코닉스의 ‘잔망루피’를 비롯해 신한은행의 ‘신한프렌즈’,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올라보엑스의 리센느 캐릭터 ‘레미니’ 등 국내 유망 지식재산을 직접 접할 수 있다. 국내 대표 보드게임 축제인 ‘보드게임콘 2026’과 연계 운영하여 콘텐츠 체험 요소를 대폭 확충했다.
문체부는 산업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행사 입장료를 전면 면제했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그룹 리센느(RESCENE)가 참여해 위촉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