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진로교육·환경정화 함께 실시…지역사회 상생 확대

입력 2026-07-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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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한항공)
▲지난달 26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교육 기부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이 미래세대 진로 지원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 기부 봉사단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전날 1학년 학생 약 140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직 임직원들은 항공업계의 다양한 직무와 현장 경험을 소개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인천 부평구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서 중·고교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열었다.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조종사 직무를,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은 객실승무원의 역할과 현장 경험을 소개했으며,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멘토링도 진행했다.

양사는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두 손 모아'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약 1.8㎞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동시에 조직 간 화합과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여정(Journey Together)'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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