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업 데이터 주권 확보”…농지·직불제 점검도 우주에서 [SNS 정책 레이더]

입력 2026-07-08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첫 농림특화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 성공
한반도 3일 주기 관측…작황 예측·병해충 조기 탐지 활용

▲농업·산림 관리, 산림 변화 모니터링용 농림위성으로 개발된 차세대 중형위성 4호가 실린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7일 오전 0시 12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업·산림 관리, 산림 변화 모니터링용 농림위성으로 개발된 차세대 중형위성 4호가 실린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7일 오전 0시 12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내 첫 농림특화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 성공과 관련해 “더 이상 외국 영상에 의존하지 않고 농림업 데이터 주권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농림위성은 3일 주기로 한반도 전역을 정기적으로 관측해 농산물 수급 안정과 식량 안보에 기여하고, 농·산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농림위성이 농지 이용 실태 조사와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에 활용돼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생산량 예측과 병해충 조기 탐지를 통해 농산물 가격 급등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송 장관은 “데이터의 단계적 개방을 통해 농업인에게 농작업 가이드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식품부는 앞으로 우주청, 농진청, 산림청과 협업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다 정확하고 시의성 높은 농정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한국시간으로 전날 오후 4시12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오후 7시5분 해외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고, 이후 네 차례의 교신을 거쳐 오후 10시50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첫 교신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99,000
    • -1.57%
    • 이더리움
    • 3,385,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340,400
    • -4.46%
    • 리플
    • 1,926
    • -2.08%
    • 솔라나
    • 144,300
    • -0.55%
    • 에이다
    • 278
    • -3.14%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4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0.13%
    • 체인링크
    • 15,730
    • -3.02%
    • 샌드박스
    • 49.42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