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인태 지역 SMR 도입 위한 협력각서 체결

입력 2026-07-0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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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인태 지역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각서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앙카라/AP연합뉴스
▲왼쪽부터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인태 지역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각서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앙카라/AP연합뉴스
한국, 미국, 일본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도입하기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MOC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각각의 강점을 지닌 3국이 각국 원자력 산업 간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장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며 “조율된 3자 접근 방식은 한국, 미국, 일본 기업들이 이 지역 파트너국들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해 더 경쟁력 있는 대안을 제공할 수 있게 하고 새로운 원자로 기술이 점차 가동됨에 따라 원자력 안전 및 보안, 비확산에 대한 최고의 기준을 유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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